노이즈의 전달경로인 선로에 흐르는 노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임피던스를 최소화하도록 선의 굵기를 굵고 짧게 하며 또한 전자파 발생원과 장해원을 분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케이블은 노이즈의 경로이므로 케이블간의 노이즈 결합을 피해야 하며, 케이블을 그룹화하여 잡음원과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장해원을 분리해야 합니다.
전자장치 주위에서 노이즈를 발생시키고 있는 동력배선은 동작에너지가 아주 작은 집적회로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최대한 이격을 하고, 배선길이를 최소화하고 하우징의 바닥면에 배치토록 하여 배선간의 정전결합을 접지로 바이패스 되도록 합니다.
직류 전원선은 서로 꼬이도록 하여 불요 전자파를 감소시킵니다
|